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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디즈니 플러스에서 강풀 작가의 원작 웹툰을 기반으로 한 오리지널 드라마 조명가게가 공개되었습니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펼쳐지는 신비롭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이 드라마는 독특한 설정과 섬세한 연출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 시청했을때 뭐지? 단순 공포드라마인가? 갸우뚱하면서 보았고 두번째는 집중해서 다시한번 보게되었습니다.
원작에 대한 전혀 아는 정보가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점차 내용을 이해하면서 소름도 돋았고 어떻게 이러한 스토리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작가와 또한 이 작품을 이렇게 멋진 드라마로 만들어내신 연출이 처음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은 김희원 배우님께 또 한번 놀랐던 드라마였습니다. 세번째 정주행을 주말에 해보려고 합니다. 아직 조명가게를 안보신 분들을 위해서 스포가 아닌 간단하게 조명가게에 대한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아직도 조명가게를 안보셨다면 아래의 디즈니플러스를 통해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조명가게 방영 정보
☑️ 방영일 : 2024.12.04
☑️ 몇부작 : 8부작
☑️ 장르 : 스릴러, 공포, 미스터리, 휴먼, 비밀
☑️ 방영 채널 : 디즈니플러스
📌 조명가게 다시보기
조명가게는 디즈니플러스를 통해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로 가시면 조명가게 다시보기를 바로 하실 수 있습니다.
📌 출연진
'조명가게'는 화려한 배우진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조명가게의 각 배우들을 소개해드리고 간단한 특징들도 안내해드립니다.
☑️ 정원영 (주지훈)
24시간 꺼지지 않는 조명가게를 지키는 주인입니다. 가게를 찾아오는 이상한 손님들의 특징을 금방 눈치채게 됩니다.
☑️ 권영지(박보영)
대학병원 간호사로 밝은 성격의 소유자이나 근무하는 병동에서 다양한 미스터리한 상황들을 마주합니다.
☑️ 이지영 (김설현)
항상 캐리어를 끌고 다니면서 기이한 손톱모양을 한 상태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미스터리한 인물입니다.
☑️ 양성식 (배성우)
서울동부경찰서 형사 팀장으로, 노인 사망사건을 조사하지만 자연사로 결론난것이 석연치 않습니다. 사건을 종결하지 못하고 단서를 찾아 탐문 수사를 합니다.
☑️ 김현민 (엄태구)
매일 밤 집으로 들어가는길에 버스정류장 벤치에 앉아있는 미스터리한 여인을 마주치면서 점점 그 여인에게 호기심을 갖게됩니다.
☑️ 정유희 (이정은)
딸 현주를 매일 조명가게로 전구 심부를을 시키는 인물입니다.
☑️ 윤선해 (김민하)
시나리오 작가로 오래된 빌라고 입주하면서 이상한 일들을 겪게되는 인물입니다.
☑️ 오승원 (박혁권)
시내버스 운전기사이며 항상 젖은 채로 어두운 골목을 배회하는 미스터리한 인물입니다.
☑️ 김대명 (김대명)
30대 중반의 남자로 살인 용의선상에서 제외되었지만 형사에게 연쇄 살인범으로 의심을 받는 인물입니다.
☑️ 주현주 (신은수)
엄마의 심부름으로 매일 조명가게를 들리면서 기묘한 일들을 겪게되는 인물입니다.
☑️ 박혜원 (김선화)
비가오는 어두운 골목을 빨간 구두를 신고 헤매는 미스터리한 인물입니다.
☑️ 허지웅 (김기해)
집으로 가기위해서 항상 어두운 골목을 지나야하는 고등학생입니다. 그러면서 조명가게 주변을 서성이는 다양한 인물들을 마주치게됩니다.
📌줄거리
‘조명가게’는 도시 외곽의 오래된 가게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 가게는 단순히 조명을 파는 곳이 아니라,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는 이들에게 특별한 장소입니다. 매 에피소드마다 가게를 방문하는 다양한 손님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남깁니다.
📌감독 김희원 소개
드라마 '조명가게'의 연출은 배우 김희원 감독이 맡았습니다. 첫 번째 연출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만큼 정교하고 완벽한 드라마를 만들어냈습니다. 특히 빛과 색감을 활용해 조명가게의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훌륭히 표현하며, 드라마내내 계속 내리는 비와 어두운 분위기가 시청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작가 소개 (강풀)
원작자인 강풀 작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웹툰 작가로, '순정만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아파트' 등 다수의 명작을 통해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특별한 감정을 이끌어내며 독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강풀 작가는 ‘조명가게’를 통해 삶과 죽음, 그리고 그 사이에서 벌어지는 인간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풀어냈습니다. 드라마화 과정에서도 원작의 감동과 메시지를 충실히 살리기 위해 대본 작업에 참여했으며, 인물 간의 관계와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확장시켰습니다.
📌마무리
아직 조명가게를 시청하지 않으셨다면, 가능하면 아무런 정보없이 드마라 그대로 한번 보는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내용에 대한 다양한 의문점들이 생기시면 다시 한 번 두번째 정주행을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처음 보셨을때 알아채지 못하는 다양상상황과 대사들이 소름끼치게 만들어주는 순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은 조명가게 정주행으로 보내보시는것은 어떠실지 추천드립니다.